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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업그레이드 된 클라우드 운영체제 vSphere 4.1 출시

VMware, 업그레이드 된 클라우드 운영체제 vSphere 4.1 출시

  • 확장된 가상화 관리 포트폴리오와 함께 가상화의 기준을 한층 끌어 올린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체제
  • 관리 능력 3배 이상 증가되고 리소스풀은 2배로 확장돼….이전 제품보다 성능, 효율성 한층 강화

서울, 2010 년 7월 14일 –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가상화 솔루션 부문의 전세계 리더인 VMware(대표 이진구 지사장, www.vmware.com/kr) 는 확장된 가상화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VMware 가상화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VMware vSphere™ 4.1을 출시했다. 확장성과 성능이 크게 강화된 이번 제품은 새로운 관리 기능과 결합하여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가장 강력한 기반을 제공하게 됨과 더불어 가상화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가트너 애널리스트인 토마스 비트맨 (Thomas Bittman)은 "전략적으로 서버 가상화는 IT의 습득, 소비, 관리, 조달 및 지불 방식에 있어 변화를 몰고 올 IT 현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는 비즈니스가 어떻게 혁신을 꾀하고 성장하는 지에 대해서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며 "서버 가상화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서비스의 개발, 프로비저닝 및 소비 방법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VMware 가상화를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는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정책기반의 자동화 및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온 디맨드 방식의 탄력 있는 컴퓨팅 리소스 풀을 결집시킴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VMware vSphere 4.1 과 vCenter 제품군은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이다. 따라서VMware는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들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었다.

VMware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 그룹 총괄 부사장인 라구 라구람 (Raghu Raghuram) 은 "현대 인프라의 초석이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가상화는 점차 IT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선두주자로서 VMware vSphere는 컴퓨팅의 경제성을 재정의하고 있다. vSphere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활용 및 자동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증진시키는 VMware vSphere™ 4.1
VMware vSphere 4.1은 획기적인 메모리 관리 및 확장된 리소스 풀링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원리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면서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3배로 뛰어난 관리 능력 및 2배 확장된 리소스 풀
    시장에 이미 가장 강력한 가상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Mware vSphere 4.1은 고객이 단일 풀 내에서 기존 vSphere 4.0 버전 대비 컴퓨팅 리소스를 두배로 확장된 단일 풀로 할당 운영 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다. VMware vCenter Server는 기존 버전보다 최대 3배 많은 15,000 VM(가상머신)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 최대 25% 성능 개선 및 애플리케이션당 비용 감소
    새로운 메모리 압축 기술을 통해 중부하 상태에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하면서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25%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메모리 압축을 통해 통합율 역시 증가됐다. VMware vSphere 4.1은 이미 시장에서 최고의 통합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당 고객 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
  • 5배 더 빠른 가상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VMware vMotion 속도 및 스케일이 확장됨으로써 가상 시스템을 최대 5배 더 빠르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통합 호스트당 최대 8개의 vMotion 이벤트가 가능해 짐으로써 플랫폼 반응 속도가 향상됐다.
  • 서비스 품질 보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I/O 제어
    VMware vSphere 4.1은 업무 우선 순위에 따라 VM에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리소스를 할당하는 새로운 I/O 제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VMware vSphere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I/O는 애플리케이션이 공유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리소스에 어떻게 액서스하는 지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다. 관리자는 가상 시스템당 서비스 품질 우선 순위를 설정할 수 있으며, VMware vSphere 4.1은 이에 따라 리소스 할당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 스토리지 환경과의 개방된 통합 환경을 통하여 따른 성능 향상
    VMware vSphere 4.1은 현재 가장 많은 운영 시스템, 장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를 지원하고 있는 가상화 플랫폼이다. VMware vSphere 4.1은 VAAI (VMware vStorage APIs for Array Integration)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스토리지 파트너와의 강력한 통합 연계를 가능하게 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플랫폼의 효율성 및 성능을 증가시킨다.

보스턴 메디컬 센터(Boston Medical Center, BMC)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브래드 블레이크(Brad Blake)는 "VMware를 사용한 이래 지난 2년 반 동안 IT 비용과 복잡성은 크게 절감된 반면 효율성은 향상됐다. VMware는 이제 우리의 IT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VMware vSphere는 우리의 인프라 중 가장 까다로운 분야의 작업 부하 및 스케일을 처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VMware의 지속적인 혁신과 비전을 통해 VMware vSphere는 우리 조직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있어서 기초가 되어왔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확장된 관리 포트폴리오 및 라이센싱 모델
VMware vCenter는 정책 기반의 프로비저닝, 전개, 성능 최적화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IT 환경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ware는 관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동적으로 가상화된 시스템 관리를 자동화하기 위한 일련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VMware가 소개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VMware vCenter™ Configuration Manager (기존의 EMC Ionix Application Stack Manager 및 EMC Ionix Server Configuration Manager)는 정책 기반의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함과 더불어 가상 및 물리적 서버에 걸쳐 수동 구성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환경설정 드리프트(configuration drift)를 방지한다.
  • VMware vCenter™ Application Discovery Manager (기존의 EMC Ionix Application Discovery Manager)는 빠르고 정확하게 애플리케이션 종속성을 매핑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이동을 가속화한다. 또한, 인프라 통합을 정밀하게 계획하고 업무상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확실히 가상화한다.

또한 VMware는 VMware vCenter 관리 솔루션에 대한 각 VM 라이센싱 모델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새 모델은 물리적 하드웨어 대신 관리 중인 가상 시스템의 수에 맞춰 라이센싱 비용을 조정한다. IT 인프라에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적인 모델이 됨에 따라, 가상 시스템은 빠른 속도로 인프라 전개의 표준 규격이 되고 있다. 가상화된 환경에서 하드웨어 구성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가상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으로 인해 추상화되고 자주 변경된다. 이는 하드웨어 기반 라이센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VMware의 가상 시스템 기반 라이센싱 모델을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 비용 및 혜택을 더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 전반에 걸쳐 컴퓨팅 환경을 포트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추가비용 없이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해 준다. 새로운 라이센싱 모델은 2010년 9월 1일부터 적용되며 VMware vCenter 제품군만 해당된다.

라이선스 정책 및 가용성
VMware vCenter 제품은 VM 단위 패키지로 라이선스 정책에 의해 판매된다. VMware vCenter AppSpeed, VMware vCenter Chargeback 및 VMware vCenter Site Recovery Manager에 대한 Per VM 라이센싱은 2010년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추가 VMware vCenter 제품의 경우 Per VM 라이센싱 모델은 2010년 말 및 2011년 초에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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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업계 표준 시스템용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들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비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 강화, ▲그린 IT를 실천하고 있다. 2009년 총 매출 20억 달러를 기록하고 현재 2만 5천여 파트너사와 17만 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다. 가상화 시장에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VMware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CIO 들이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포함돼 있다. VMware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벨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mware.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조은경 부장 (02-6366-1510 / 010-2582-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최안나 대리 (02-6366-1514 / 010-945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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