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Mware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보안, 네트워크 분야 기술을 통합해 어디서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 및 지원
서울 – 2021년 4월 21일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는 어디서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솔루션 VMware Anywhere Workspace를 발표했다. VMware는 원격 근무의 이점을 알고 전 세계 어디서나 분산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VMware Anywhere Workspace는 미래 지향적인 근무환경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오늘날 분산된 인력을 위해 더 나은 직원 경험과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보안, 그리고 직·간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VMware Anywhere Workspace는 직원들이 디바이스, 장소, 네트워크 등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멀티모달(multi-modal)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분산된 엣지 환경에서 더욱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보안을 제공해, 사용자가 모든 장치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워크플로우, 규정 준수, 성능에 대한 지능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근무환경을 제공해, IT 팀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효율적이면서 한층 현대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부차적인 작업 대신 핵심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VMware Anywhere Workspace는 VMware Workspace ONE, VMware Carbon Black Cloud, VMware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등 VMware가 보유한 세 가지 선도 기술을 통합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축한다.
VMware Workspace ONE은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다양한 직원 경험, 생산성, 보안 기능 등을 지원하며, VMware Carbon Black Cloud는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및 워크로드 보안을 제공한다. VMware SASE는 SD-WAN 기능을 클라우드 웹 보안,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방화벽 등 클라우드 보안 기능과 결합해 전 세계의 네트워크 거점(PoP)에서 서비스 형태(as-a-service)로 제공된다.
VMware Anywhere Workspace의 이점은 솔루션 각각의 고유한 기능을 통합해 지속적이며 철저한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VMware Carbon Black Cloud와 VMware Workspace ONE은 물리적 및 가상 엔드포인트 관리와 보안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VMware Workspace ONE과 VMware SASE는 전 세계의 PoP에서 ZTNA를 제공한다.
VMware Anywhere Workspace를 구성하는 솔루션은 현재 제공 중이며, VMware SASE를 위한 클라우드 웹 보안 서비스는 2021년 중반에 제공될 예정이다.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ware 고객 운영 부문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업무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서’ 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하느냐이다. 기업은 직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협력하고 혁신을 창출하는지에 주목해 직원 경험을 고려한 디지털 우선(digital-first)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근무 방식을 지원하는 VMware Anywhere Workspace는 더욱 강력하고, 집중적이며, 탄력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