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서비스와 기간 시스템을 중계하는 옴니채널허브 구축을 위해 작년 4월부터 4개월간 HCI 도입
- HCI 7 노드(node) 규모 도입, 총소유비용의 20% 절감 및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 개발로 비즈니스 요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 갖추게 돼
서울 – 2022년 2월 9일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리더인 VMware Korea(대표: 전인호)는 국내 대표 패션 문화 기업인 LF의 옴니채널허브 신규 인프라 구성을 위한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 환경 구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CI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능을 확장과 관리가 쉬운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구현해, 모든 인프라 리소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VMware는 안정적 솔루션을 제공해 온 가상화 업계에서의 검증된 글로벌 리더로서, LF의 IT의 인프라 개선 과정에 2013년부터 협력해 왔다. 그리고 금번 LF의 옴니채널허브 신규 인프라 구성과 발맞추어 2013년 도입된 서버가상화 시스템의 노후개선을 위하여 VMware 기반 HCI 환경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 하였으며, 이를 위해 기존 서버가상화 시스템에서 운영 중이던 약 200개 이상의 VM을 신규 HCI로 성공적으로 이관했다.
실제 이번 작업을 통해 LF는 핵심 비즈니스인 온라인 비즈니스와 기간 시스템을 연계하는 옴니채널허브 기반 인프라뿐 아니라 오픈소스 DB기반(예, PostgreSQL 등) 데이터 서비스 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멀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여 기존 가상 인프라의 입출력 성능 제약이 해소된 고성능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노후 장비 교체 및 HCI 기반의 성능 개선은 물론 네트워크 속도 향상을 두루 이루었으며, 총소유비용(TCO)의 20%를 절감했을 뿐 아니라 안정적 운영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F ICT 실장 이동원 상무는 “대다수 시스템을 VMware 기반으로 구성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 개발로 비즈니스 요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LF는 VMware 기반 오픈소스 서비스 인프라 환경을 적극 확대 적용하고자 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확대에 따른 On-premise to AWS VMware 서비스 마이그레이션 영역 등에도 점차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인호 VMware Korea 사장은 “라이프스타일의 대표 그룹인 LF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VMware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가장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LF의 이번 HCI 전환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성과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읽고 트렌드를 선도하며 착의하는 패션 제작에서 함께 누리고 즐기는 삶 속의 패션 문화 창조에 이르기까지 발전시켜 온 국내 대표 패션 문화기업이다. 국내 대표 패션 문화 기업을 넘어 글로벌 생활 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자인과 품질, 인재, 기업 문화 등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IT 인프라 개선에 적극 투자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