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와 델, 폭 넓은 가상화 솔루션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 VMware와 델, 파트너십 확장해 델 제품과 VMware View 묶음 상품 옵션 선봬
- 델 고객,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가상화 솔루션 구입 가능해져
서울, 9월 3일 – 델(Dell) 고객들이 VMware View를 통해 보다 손쉽게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VMware와 델은 현재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해 델의 Latitude™ 및 OptiPlex™ 클라이언트 플랫폼과 PowerEdge 서버 플랫폼 일부 제품과 VMware의 대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VMware View를 하나의 묶음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VM월드2009 행사에서 3일 발표했다.
고객들은 이번 묶음 상품을 델의 셀렉트 서버와 클라이언트 플랫폼에서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현에 필요한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폭넓은 가상화 솔루션의 장점을 원스톱으로 한번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세계최고 가상화 소프트웨어 기업과 데스크톱 업체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 기반의 가상화와 폭 넓은 비즈니스 환경에 걸 맞는 유연한 컴퓨팅 솔루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델은 이번 협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컴퓨팅 환경의 용적률과 구동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리포팅하는 것은 물론 솔루션 관리와 지원, 실행 등의 현황을 관리 및 기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비용 및 데이터 안전 위협 요소를 줄일 수 있고, 단 시간 내 가상화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T 관리자들은 엔드유저에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데이터센터 내 가상 클라이언트를 함께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토드 포사이스(Todd Forsythe) 델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수 많은 회사 및 조직에서는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가상화 전략에 대해 고민 중이며, 그들은 제대로 된 가상화 솔루션을 설계해주고 도입 및 실행해줄 믿을만한 조력자를 원한다”며, “델의 기술과 VMware View가 결합한 총체적인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은 우리 고객들이 가상화를 더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이 강화된, 유연성과 안정성 및 효율성을 보장받은 최고의 가상화 솔루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델은 이번 VMware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화 도입을 검토하는 상당 수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상화 제품과 전략을 가진 파트너임을 더욱 확고히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슬린 골드파인 VMware 데스크톱 사업부 부사장은 “클라이언트 가상화는 사용자 중심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의 니즈를 함께 충족시켜왔다”며, “이번 협약은 델과 VMware의 오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고객들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복잡성과 높은 총소유비용(TCO)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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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월드2009 소개]
올 해로 6회째를 맞는 ‘VM월드 2009’는 12,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부터 데이터센터, 데스크톱 분야에 이르는 200여 이상의 파트너사 등이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의 가상화 컨퍼런스다. 이번 ‘VM월드 2009’는 ‘헬로 프리덤(Hello Freed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는 ‘가상화가 복잡한 과정과 비싼 비용,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롭게 IT 세상을 바꾼다’란 의미로 풀이된다. 즉, 전통적인 컴퓨팅 환경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혁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VM월드2009에는 VMware 외에도 시스코, 델, EMC, HP, IBM, 인텔, 넷앱, 시만텍, 와이즈 등 200여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300여 개 이상의 세션과 연구발표도 이루어진다. VM월드 2009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Moscone) 센터에서 8월 31일(현지시간)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업계 표준 시스템용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들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비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 강화, ▲그린 IT를 실천하고 있다. 2008년 총 매출 19억 달러를 기록하고 현재 2만 2천여 파트너사와 13만 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다. VMware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하며, EMC(NYSE: EMC)가 최대 주주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mware.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VMware Korea: 마케팅 담당 정기수 부장 (02-6001-3892 / 010-6255-1113)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조은경 차장 (02-6366-1510 / 016-9229-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정윤아 대리 (02-6366-1514 / 010-289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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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릴리스에는 연방보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상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특정 리스크 요소의 결과 실제 결과는 이 예상 전망에 반영되어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1) 일반 경제 또는 시장 상황의 불리한 변화, (2) 정보 기술 소비의 지연이나 제한, (3) 인수 및 투자와 관련한 리스크, (4) 가격 압력 및 신제품 도입과 같은 경쟁 요소, (5)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제품가 및 구성품 비용 하락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매출량과 혼용, (6) 구성품 및 제품 품질과 가용성, (7) 신제품으로 전환, 고객의 신제품 수용 불확실성, 급격한 기술 및 시장 변화, (8) 불충분하거나 과도하거나 단종된 재고, (9) 전쟁 또는 테러 행위, (10)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보유할 수 있는 능력, (11) 변동이 심한 환율, (12) 기타 일회성 상황 및 이전에 가끔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EMC 파일에서 드러나는 기타 중요한 요소. EMC는 이 릴리스 발표 일 이후 어떠한 예상 전망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책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