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5G 및 엣지 혁신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VMware Telco Cloud Platform 발표
- VMware Telco Cloud Platform, 서비스 민첩성과 운영 지속성, 통합적인 라이프사이클 관리 자동화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퍼스트 아키텍처 제공
- 통신 사업자 중심 네트워크 서비스에 최적화된 VMware Telco Cloud Infrastructure와 다중 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지원하는 VMware Telco Cloud Automation 결합해 통신 사업자의 5G 비즈니스 지원
서울 – 2020년 9월 4일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가 통신 사업자(CSP)를 지원하는 신규 5G 클라우드 솔루션 VMware Telco Cloud Platform을 발표했다. VMware Telco Cloud Platform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업계에서 입증된 캐리어급 고성능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상에서 구동되는 클라우드 퍼스트 솔루션이다. 새로운 솔루션은 쿠버네티스 배포판이 내장된 VMware Tanzu Kubernetes Grid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가 프라이빗, 텔코, 엣지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구축, 관리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 사업자들은 5G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캐리어급 성능과 복원력,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웹스케일(web-scale)의 속도와 민첩성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VMware의 혁신적인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은 5G 네트워크 롤아웃을 간소화 및 가속화하고 멀티 레이어 자동화를 통해 운용 모델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최신 네트워크와도 매끄럽게 통합 가능하다.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소를 아우르는 VMware Telco Cloud Platform은 통신 사업자들이 경쟁이 치열한 5G 통신 시장에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ware Telco Cloud Platform은 5G 및 엣지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서비스 민첩성과 운영 지속성, 인프라부터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라이프사이클 관리 자동화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퍼스트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인 VMware vCloud NFV를 업그레이드한 VMware Telco Cloud Infrastructure와 최근 출시된 다중 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기능인 VMware Telco Cloud Automation의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VMware Telco Cloud Platform 은 통신 사업자가 보다 쉽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도입하고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통신 사업자들이 NFV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컨테이너화된 네트워크로 옮겨감에 따라 VMware는 VMware vCloud NFV 솔루션을 VMware Telco Cloud Infrastructure로 발전시켜 통신 사업자가 텔코 네트워크 전반에서 가상 네트워크 기능(Virtual Network Functions, VNF)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loud Native Network Functions, CNF)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일관되고 단일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VMware Telco Cloud Infrastructure는 분산된 클라우드 배포를 지원하고 수백만 명의 소비자 및 기업 사용자에게 확장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등 통신 사업자 중심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에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캐리어급 성능과 복원력, 품질을 유지하면서 웹스케일의 속도와 민첩성을 갖출 수 있다.
VMware Telco Cloud Automation은 Telco Cloud Infrastructure와의 긴밀한 통합으로 네트워크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엔드투엔드(end-to-end)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지능적으로 자동화해 리소스 활용을 최적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한다. 이 외에도 워크로드 배치를 간소화하고 인프라 리소스 할당을 최적화하기 위해 인프라 및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s-as-a-Service, CaaS) 관리 자동화를 지원하며,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ero-touch-provisioning)을 통해 5G 및 텔코 엣지 네트워크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VMware는 통신 사업자가 네트워크 기능 및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인증 프로그램 VMware Ready for Telco Cloud을 업데이트했다. VMware Ready for Telco Cloud는 VMware Telco Cloud Automation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컨테이너 기반의 네트워크 기능은 물론 VMware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과 자동화 영역에 해당하는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트너는VMware인증을 받은 네트워크 기능을 VMware Telco Cloud Platform 상에 빠르게 온보딩 및 배포할 수 있어 수익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35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VMware Ready for Telco Cloud 프로그램을 통해 180개 이상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VMware는 가상 네트워크와 물리적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실시간 자동 어슈어런스(assurance) 솔루션인 VMware Telco Cloud Operations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신속한 인사이트 제공 및 비용 절감,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SD-WAN을 포함한 여러 네트워크 레이어 전반의 전체적인 모니터링 및 성능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선제적인 어슈어런스를 위해 머신러닝(ML) 기반의 성능 분석과 리포팅 대시보드를 통합한다. 또한 통신 사업자는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에 지능형 자동화를 제공하는 VMware의 Uhana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체 네트워크 상에서 포괄적인 운영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쉐카 아이야(Shekar Ayyar) VMware 부사장 겸 텔코 및 엣지 클라우드 부문 총괄 사장은 “VMware는 오늘날 고객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폭넓은 텔코 및 엣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VMware Telco Cloud Platform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사업자들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상의 복잡성은 줄임으로써 총 소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나아가 5G 네트워크 롤아웃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