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11월 16일에 vFORUM 2016 개최
최신 업계 트렌드와 미래 IT 비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가상화 컨퍼런스 열려
- 오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산제이 푸넨 최고 운영 책임자 방한 예정
- ‘크로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IT혁신 방안 소개
- 대표적인 고객 성공 사례 소개 및 파트너사 솔루션 전시 부스 마련, 풍성한 SNS 이벤트도 진행
서울-2016년 11월 1일-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글로벌 리더인 VMware Korea가 오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VMware vFORUM 2016’을 개최한다.
vFORUM은 VMware의 연중 행사로 업계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be_Tomorrow’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작년에도 2천여 명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에 따라, 올해는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ware 본사 사업 총괄 최고 운영 책임자가 방한해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더불어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ware 네트워크와 보안 부문 최고 전략 기술 책임자도 함께 참석해 VMware의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대해 발표한다.
vFORUM 기조 연설 이후에는 ▲ 데이터 센터 가상화, ▲ 네트워크와 보안,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 비즈니스 모빌리티 등 5개 트랙으로 나뉘어져 총 25개의 발표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삼성SDS, SK텔레콤, SK플래닛, 군산시청 등 다양한 VMware 고객들이 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이 밖에 Dell EMC, HPE, IBM을 비롯해 가상화, 클라우드 업계를 이끄는 2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한다. 해당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솔루션 데모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무료며, 사전 등록을 해야만 행사 당일 기조 연설과 발표 세션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사전등록은 VMware Kore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행사 관련된 세부 내용이나 경품 이벤트는 vFORUM 2016 웹사이트 또는 vFORU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