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이코노미스트, 클라우드 활성화 전망 관련 보고서 발표
-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공동 진행, 클라우드 도입 추세와 향후 전망을 소개
- 응답자 중 70%가 앞으로 5년 내에 클라우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 평가
-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 할 때 얻을 가장 큰 혜택은 비용 절감
- 데이터 보안 향상과 클라우드 전문 인력 확보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서울 – 2016년 3월 29일 – 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 (CEO: 팻 겔싱어)는 ‘성장하는 클라우드: 5개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현황(Ascending cloud: The adoption of cloud computing in five industri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VMware와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EIU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함께 발표한 것으로, 금융, 소매, 교육, 헬스케어, 제조 총 다섯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 추세와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설문 조사에는 각 산업별로 72명의 IT 전문가 혹은 고위 경영자가 참여했다.
[그림 1: 각 산업별로 응답자 중 평균 70%는 클라우드가 앞으로5년 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예측했다]
각 산업별로 응답자 중 평균 70%는 클라우드가 앞으로 5년 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예측했다. 특히 금융 분야 종사자들은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하거나(68%) 은행 거래 비용을 줄이는데(60%) 클라우드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매 분야에서도 제품 비용을 줄이거나(58%) 신규 사업을 육성하는데(49%) 클라우드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제조 과정(60%), 고등 교육(51%), 건강 기록의 중앙화(57%)에 클라우드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 할 때 얻을 가장 큰 이점은 비용절감으로 밝혀졌다. 응답자들은 설문 조사에서 분야별로 조금 상이한 의견들을 전달했으나 다음 네 가지의 혜택들을 주로 언급했다.
- 제조 과정 혹은 제품 판매 시 발생하는 비용 절감
- 고객 개개인의 기호를 살린 제품이나 서비스 제작 혹은 전달
- 관리자들의 유연한 공급 체인 혹은 재고 관리 운영
-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원격 서비스 확대
데이터 보안 향상과 전문 인력 확보가 클라우드 도입 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특히 전통적인 제조 산업에서 기기 간의 컴퓨팅 연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클라우드를 견고하게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스트 코글란 (West Coghlan) 이코노미스트 에디터는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클라우드가 모든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클라우드의 도입 속도가 매우 빨라져 향후 5년 안에 기업 내 중요한 위치에 설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데이터 보안이나 사이버 공격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지만, 미리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VMware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솔루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VMware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vCloud Air를 제공해 고객의 환경에 따라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VMware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보고서는 EIU 공식 홈페이지(http://bit.ly/1RIYVd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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